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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후 당일 계약 후기
인터넷서칭등으로 가성비 예식홀로 유명하다고 해서 사실 큰기대없이 반신반의로 방문했었어요! 플래너 없이 워크인으로 상담예약 후 방문했답니다.잘 모르는 동네이기도 해서 왠지 어수선할 것 같았거든요. 근데 예상보다 북적하지 않더라고요. 심지어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있어서 길치인 저도 한번에 찾았어요! 마실 거리랑 스낵을 주시고 잠시 숨고를 시간을 주셨어요. 나름 살짝 긴장했는데 이 시간이 알게 모르게 마음의 안정감을 주더라고요~ 예식이 있는 주말에 상담을 받아서 실제 예식이 이루어지는 것들도 눈으로 직접 보니 뭔가 확실하게 와닿을 수 있었거든요?정말 기대를 안했는데 한층에 단독홀로 사용하는거가 엄청난 메리트였어요! 하객으로 갈때 신부 찾는 일, 연회장 찾는 일이 정말 일이었는데 한눈에 싹들어오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상담을 받는데도 뭐랄까 강요하거나 그런거 없이 정보만 딱딱 주시면서 편하게 결정할 수 있게끔 많이 배려해주시는게 너무 많이 느껴졌어요!또하나 이건 제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예식진행이나 연회장 서빙? 하시는 직원분들이 어수선하지 않고 차분한 느낌이었달까? 저는 그게 참 인상적이더라고요! 보통 그분들이 다 1일 알바가 많아서 뭔가 합도 잘 안맞고 어수선한데, 느낌이 다른 예식장이랑 많이 달랐어요! 다음 홀 투어도 예정되어있었는데, 저희는 거의 마음이 90프로는 넘어간 상태에서 문을 나섰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부모님들께 허락받고 당일계약 둥둥둥! 몇일 지났지만 잘 선택한 것 같아 마음이 좋답니다! 본식끝날때까지 무탈했으면 해요~~^^
웨딩홀투어 상담 계약한 날
안녕하세요 오늘은 웨딩홀 상담을 다녀왔어요저희는 여러군데 보지 않고 한군데만보고 계약 할 마음으로 봤습니다너무 인기가 좋기도 하고 리뷰도 찾아 봤어요역세권이라 출구만잘찾으면 걸어오기아주좋습니다주차장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것도 지하2였는데제가 있는 것은 엘베가 2개 였구요웨딩홀로 올라갈 수 있는 게 총 여덟 때 엘리베이터가 운영 된다고 들었습니다11층 올라 가자마자 넓은 복도가 보였는데되게 편리한 구조였습니다신부대기실 에서 홀까지 엄청 가깝고신부대기실에 화장실은 없지만 바로 옆에 있었어요그리고 폐백실도 그층에서 수유실도 그층에서 메이크업도 그층에서 식사도 같이 있어서 굉장히 동선은편했어요대기실은 화사 했고 꽃 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다 생화인것 같아요친절하시고 부족한 거 없이 상담을 먼저 해 주셔서 편했습니다그리고 로드가 길다고 했는데 저는 그렇게 길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다른 데 보다 길다고 하더라구요다 생화로해서 예뻤고 냄새도 좋았고 부족한 거 하나도 없었어요음식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주차장 입구가 좁다고 했는데 그렇게 좁아 보이진 않았어요주차장이 구식인거 맞는데 뭐 별 특별한 점은 없었고다 만족스러웠습니다입장할 때는 식이 어두운 편이구요걸을 때는 불빛이나 조명이 따라다녀서어둡게 나오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ㅎㅎ불이 다 켜졌을 때 너무 너무 예뻤어요 저는 화사한게 좋거든요어두운 로드는 비즈가 더 예쁘고 실크 같은 드레스는 별로라고 하더라구요근데 저는 화사하게 할 거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전체적으로 너무 동선이 너무 편하고 싶고 ATM 기도 그 층에 다 있고 11 층에서 모든걸 다 할 수 있어요올라갔다 내려왔다 저기갔다 이런 건 안해서 좀 좋은 것 같아요상담도 너무 너무 잘 해 주셨고 만족스러워서 계약을 바로 했습니다1년 보다 더 남아서 상담 하는 게 2025년 사람들과는 좀 다르긴 할 거예요조율 중에 있는데 제가 상담 하러 간 거여서다른 분들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알려 드릴 수 없는 부분도 있어서전체적인 투어를 잘 다녀 왔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제휴 된 회사가 있어서 여기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애요강남권으로 좀 가기가 싫어가지고 가까운데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저희는 월요일에 상담을 가서다음에 주말에 가게 되면은 식도 보고 식사도 해 보려고 합니다
당일예약 후기(23.12.03)
2024년을 넘지 않고 싶었고 9,10월 결혼을 희망하여2023년 12월 부랴부랴 웨딩홀을 알아보았었다 교통 접근성 음식쪽으로 생각을 했었고 무엇보다 예식 날짜가 1년이 남지 않은 만큼 선택의 폭이 넓진 않았다.다행스럽게도(?) 식이 다 끝난 일요일 오후 갑작스럽게 방문하였는데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식장 곳곳을 안내해 주셨다 로비가 너무 고급지고 넓어 너무 맘에 들었다 다른 커플들도 웨딩홀을 견학중이였다.... ^^ sw가 워낙 음식도 맛있고 위치도 좋기로 소문이 나있었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의 피드백이 빠르다는 후기 글을 웨딩 카페에서 본 적 있어 마음속에서 거의 1순위로 찜콩했었는데 여러 커플들이 투어를 와있어서 좋으면서도 날짜가 없을까봐 초조하였다^^다른 웨딩홀은 정식으로 예약하고 와야 예약을 받아주었지만 한 곳에서 까인 후 급히 연락드렸었는데, 흔쾌히 와도 된다고 해주셨고 마침 원하는 달에 다른 커플의 취소가 있어서 바로 예약을 하였다. 물가가 오른 만큼 좋게 예약은 하였지만 확실히ㅋㅋ 결혼은 빨리해야 승자라는 유부남 유부녀들의 조언이 생각이 나면서..sw웨딩홀에서 잘 준비해서 결혼해야지 ~마음을 다짐했다. 버진로드도 걸어보고측면모습이 너무 부티났음 양쪽으로 스크린도 있고 꽃향도 너무 좋았다앞 쪽 풍성한 꽃 그리고 앞쪽에 커튼을 칠 수 도 있지만 갠적으로 지금 모습처럼 여는게 나은 것 같다.꽃 장식 풍성하고 이정도면 너무나 만족연회장도 총 두 곳 으로 예식 시간대별로 한 곳을 사용하여 우리 하객만 이용하실 수도 있음 베스트임!!
방문 상담 후기(23.12.30)
결혼하기로 결정한 후 예식장 7곳에 바로 상담 예약을 했고, SW컨벤션은 5번째로 방문했다.앞에 방문했던 5곳은 각각 다 장단점이 있었다. 많은 장점들이 있었지만 치명적인 단점(위치, 홀 크기 등) 앞에서 실망하고 돌아섰는데..SW컨벤션센터에 도착한 순간 '여기다..!'하고 바로 삘이 왔다.예식장 투어는 예랑이와 엄마와 셋이 했는데 계약 후에 얘기해보니 세명 다 같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내가 원했던 조건은1. 예산2. 홀 및 연회장 수용인원(최소 400명 이상 예상)3. 위치 및 교통4. 주차5. 음식 맛6. 예식홀 분위기등등 이었는데 어느 하나 걸리는 부분없이 내가 원하는 조건에 대부분 부합했다.특히 엘비베이터에서 나오면서 보이는 로비가 너무 깔끔하고 넓어서 예산이 넘어가진 않을까 걱정됐는데 금액도 너무 합리적이었고, 연회장이 800석이 넘어서 수용인원도 넉넉했다. 예식장이 11층이어서 살짝 걱정됐는데 엘리베이터도 8대고 주차공간도 넉넉하다고 해서 안심이었다. 또 한 층에 예식장, 연회장, 신부대기실, 로비가 다 모여있어서 이동동선도 너무 좋았다.(내가 반한 로비)(사선 샹들리에가 포인트인 예식홀)(신부대기실, 내 취향과는 맞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넓어서 친구들이 머물기에 괜찮을 것 같았다)(넓은 연회장)엄마가 화장실을 다녀오셨는데 화장실도 엄청 깨끗하다고 좋아하셨다. (직전에 갔던 웨딩홀이 살짝 지저분해서 더 비교가 됐던것 같다)홀 안내는 이사님이 도와주셨는데 갑자기 그 자리에서 신랑, 신부 입장을 해보라며 버진로드를 걸었고(어느 순간 내 손에는 부케까지 들려있었다) 서로 맞절 및 양가 어른께 인사까지 해보며 얼떨떨하게 급 리허설까지 했다ㅋㅋ(버진로드 걷는 우리 예랑이♥)이때 내가 진짜 결혼을 하는구나 하고 실감이 났고 리허설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를 보며 괜히 가슴이 먹먹해졌다.이렇게 적극적으로 안내를 도와주신 곳은 처음이었다.또 우리보다 먼저 도착하여서 환복 및 헤어&메이크업 받으실 부모님들의 공간도 깨끗해서 좋았다. 상담 부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최대한 우리 조건에 맞춰주시려고 애써주셔서 감사했다. 이렇게 만족스럽게 투어와 상담을 마치고 계약을 하고 나왔다. (그 이후 잡아놓은 웨딩홀 투어는 모두 취소했다.)계약 후 주변 지인들에게 SW컨벤션에서 결혼하게 됐다고 말하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가봤다고 하면서 한결같이 식사 맛있었다고 하셔서 다행이었다. (계약할 당시에는 시식을 못해서 살짝 염려됐는데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홀 투어까지 끝냈으니 반은 해낸 것 같다. 이제 남은 준비과정만 잘 마치면 된다..!
24.02.17 본식 후기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웨딩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본식 후기를 써봅니다~! 저희는 웨딩홀을 결정할때 중요하게 본게 3가지 있었는데요.첫번째. 예산두번째. 음식세번째. 주차였습니다!저희는 결혼식 자체에 큰 돈을 쓸 마음이 없었어요~그래서 플래너님이 웨딩홀 리스트를 만드실 때, 가격대와 식비가 높지 않은 곳으로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그때, 플래너님이 추천해주신 곳들 중 한 곳이 "SW컨벤션"이었습니다!그렇게 SW를 알게 된거였는데, 들어가자마자 고급스럽고 넓직한 로비에완전 마음을 빼았겼어요!! ㅎㅎ친구들의 결혼식을 방문했었을 때, 로비가 정신없고 여러 하객들이 섞여서 정신없는 식장은 정말 싫더라구요 ㅠㅠ그래서 단독홀이라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홀입니다!두번째로 음식은 저희가 신부 혼주 2분 + 신랑 신부 이렇게 총 4명이서 시식을 해보았는데사실 SW 음식 맛있단 소문은 네이버 카페만 봐도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기대되었는데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해산물이 많은게 일단 정말 좋았구요! 그리고 음식 종류가 겹치지 않게 참 많아요~그리고 원래 뷔페라 하면 음식 종류만 많고 퀄리티는 떨어질까 걱정하잖아요?근데 sw는 정말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좋았습니다!신부 아버님이 음식에 대한 기준이 높으시고 깐깐하신 편인데드시자마자 여기로 잘 정했다고, 음식때문에 말 나올 일은 없겠다고 걱정안해도 되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실제로 본식에서 주변 친구들과 친척들이 4-5접시씩 먹는 것을 보며 다들 맛있게 먹었나보다~ 하고 안도했습니다 ㅎㅎ또 먹고 싶네요 저도 ㅎㅎ세번째로 주차는 뭐 널널합니다! ㅎㅎ 자 이제 본식에 대한 후기를 적어볼게요~!!신부 대기실부터 말씀드리자면!보조 신부 대기실 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SW는 청담이랑 가까워서 차로 금방이잖아요그래서 저희가 좀 일찍 도착했어요~거의 1시간 정도 떴는데, 보조 대기실에서 사진도 찍고 가족들이랑 얘기도 하고편안하게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그리고 신부대기실은 꽃이 정말 예쁩니다! ㅎㅎ 제가 여기로 홀을 결정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화사하고 꽃이 가득해서 볼품없는 느낌이 전혀 없고 ㅎㅎ 풍성해보여서 좋았어요!신부대기실 사진이 정말 많이 남더라구요 ㅎㅎ 사진 정말 많이 찍기 때문에 플라워가 중요한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식을 한 날은 보라색+핑크색+흰색이 섞여서 더 로맨틱한 분위기였던거 같아요~근데 꽃은 날마다 달라진다고 합니다!!!본식은 전날 저희가 리허설을 해서 덜 떨렸던거 같아요!상무님이 리허설 도와주셨는데, 저희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 ㅋㅋㅋ너무 잘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식 잘 치를 수 있었어요!!! ㅎㅎ리허설 무조건 신청하셔서 하세요!!! 강추입니다!!!!! 다들 인생에 처음하는거라 많이 떨리시잖아용! 긴장감을 덜어줍니다! 당일에도 약간 축사 때문에 시간 길어지는 이슈가,,,, 있었구사람도 많이와서 사진 찍는 것도 시간이 좀 걸렸는데 ㅜㅜ상무님이 잘 도와주셔서 마무리가 잘 되었네요!!! 이상으로 후기 마칩니다!!! ㅎㅎ저희는 금액, 퀄리티, 식사, 사진 등 모든게 마음에 들었기에추천드리고 싶구요~드레스 이모님이나 메컵샵 선생님들도 다 알만큼유명하더라구요!! 식사 맛있고 괜찮다고 하셨어요 다들! 그래서 안목을 인정받은 뿌듯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당 ㅎㅎ모두 행복한 결혼준비, 행복한 본식, 행복한 신혼생활 하시길!! ♥♥♥
본식 후기입니당
안녕하세요! 늦은 본식 후기를 남깁니다 :)작년 10월 본식을 치뤘어요! 식장 예약했을 때부터 친절하신 담당자님들덕분에 행복하게 본식을 치룰 수 있었습니다!다만, 전 날 양해를 구하고 혼주한복을 맡겼는데 약속하신 장소에 제대로 가져다 놓지 않으셔서 첫 식이라 새벽부터 혼주화장하러 가신 양가 어머니들이 한복을 찾으시느라 애쓰셨었습니다ㅜㅜ 예약실에 아무도 출근하시지 않은 시간이라 한동안을 헤맸고 결국 예약실에 출근 하신 담당자님께서 어제 마지막식이 늦어져 라커룸이 늦게 빠져 실수가 있었다고 찾아주시더군요ㅜ 이 점만 빼면 정말 완벽했어요 !첫식이라 가족들 선원판 촬영도 가능했었고 컨셉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당일 예도이벤트때문에 좀 정신이 없었을테지만 그럼에도 아무 차질없이 진행해주셨습니다!음식도 다들 맛있다고 하셨고 주차장도 입구가 좁아서 걱정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단 다들 괜찮다고 해주셧어요감사했었습니다 즐거운 결혼생활할게요❤️
24.01.21 본식 후기♥
안녕하세요 :D올해 1월21일 일요일에 식을 올린 신부 입니다!늦은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식 한달 전, 작년 후기를[제가 결혼하는날과 같은달] 찾아보는데 꽃이 너무 초록초록한 느낌이여서 웨딩홀을 잘못선택했나 싶은 걱정에 전화로 문의했더니 몇달전에 꽃을 전체적으로 화이트느낌으로 변경했다고 하시면서 사진도 보내주시면 저를 안심시켜주셨죠ㅎㅎ 감사해요!! 그리고 사진뒤에 저 촛대도! 원래 초록나무대?같은거였는데 촛대로 변견하신거 정말 신의한수인듯해요!! 사진에 너무 이쁘게 나오는듯요ㅎ버진로드와 입장할때 보이는 꽃도 모두 화이트!!조카가 화동을 했는데 이사진도 화이트꽃들과 촛대가 더 살려주는 느낌이에요!확실히 화이트꽃이 이쁘죠?!ㅎㅎ그리고 제가 이 웨딩홀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인 샹들리에!! 화이트톤이였다면 더 예뻤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만족합니다!식 일주일전 웨딩홀에서 최종확인하는게 있었는데 그중에 커튼을 열고할지 닫고할지 결정하는게 있었어요..열고할지 닫고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열고하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좀더 어두운느낌을 원하신다면 닫고하셔도 좋을꺼같아요!]홀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 플라워고 신부대기실은 믹스플라워인거 정말 너무 좋았어요!이건 아이폰스냅에서 찍어준건데 이렇게 신부가 꽃속에 파묻힌느낌으로 찍었을때 화이트꽃만 있는것보단 믹스가 훨씬 이쁜것같아요!신부대기실 위에 전등은 너무 노란색이여서 조금 별루 이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SW컨벤션에서 식을 올린사람으로써 최종적으로 너무 만족했습니다!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어서 하객들이 많이 헤메지않고, 한층에 식장 바로옆에 피로연장이 있어 학객들이 너무 찾기 편하다고 칭찬이 자자했어요!물론 음식맛도 너무 좋았다고들 하셨습니다!혹시 이 글을 보시는분들중에 SW컨벤션을 할까말까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완전 추천합니다!!한가지 단점?은..저희는 원래 식전에 10분정도 리허설을 하기로 했었어요..근데 앞타임이 시간을 거의 오버할뻔해서 리허설 없이 진행했는데.. 그부분이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ㅠ리허설을 할꺼라고 생각하고있었기때문에 리허설을 하면 말씀드릴려고 했던 부분들과, 리허설때 맞춰보고 싶었던 부분들을 하나도 못해서제가 생각한 식의 흐름을 조금씩 다 벗어나버려서 약간 망친기분이 들더라구요ㅠㅠ물론 식 끝나고 실장님?께서 앞타임이 시간을 너무 꽉 채워 오버할뻔해서 저희가 리허설을 못했다는 설명을 들었지만, 앞타임탓이지 웨딩홀탓이 아니다..라는 변명으로 들려 사실 기분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주제넘지만 한마디 남기자면, 웨딩홀 입장에서는 앞타임과 다음타임의 텀이 없이 예약을 해야 이득이겠지만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 높이고싶으시다면 5-10분정도 텀을두고 예약을 잡아 리허설을 할수있게 해주시는게 좋을꺼같아요.. 물론 저는 이미 끝났지만 앞으로 더 번창하셔서 제가 결혼한곳이 없어지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한마디 남깁니다!
상담후기_240302
상담하고 왔습니다. 손님들 오시기 편하도록 서울역에서 가까우면서 주차 공간 넉넉하고, 가성비 괜찮은 곳으로 추천 받아서 가봤습니다. 많이 이동할 필요 없이 한 층에 탈의실, 대기실, 식당 등 웨딩홀 전체 기능을 쓸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아래는 사진입니다.1. 식당2. 예약실3. 안내 팻말 4. 신부대기실 5. ATM
본식 후기에요~!!
드디어 본식 후기에요!저희는 어두운 홀을 원했는데 그에 걸맞게 딱 적당히 어두웠어요 ㅎㅎㅎ그리고 신부대기실이 정말 넓었고 사진찍기 딱 좋았어요! 또 좋았던 점은 단독 홀이라 딱 우리 식에 찾아온 하객들만 깔끔하게 반길 수 있어서 더욱 편하게 진행했어요버진로드에 하객들이 바짝 붙어있어서 결혼식에 더욱 집중될 수 있었고 버진로드 길이도 너무 길지 않아 편했어요 ㅎㅎㅎ추가로 노래 소리 크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잘 반영되었고, 플라워샤워가 좀 아쉬웠지만 진행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식사도 정말 많은 분들이 칭찬해주셨어요! 음식이 다양하고 맛있었고 다른 연회장에서는 볼 수 없는 단새우라던가 중식요리들이 많아서 너무 잘 먹었다는 평이 많았어요 ㅎㅎ추가로 한층에 모두 있어서 불편한점도 없었다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완벽한 결혼식으로 마무리했어요! ㅎㅎ밥 맛있고 주차장 넓고 어두운 단독홀을 원한다면 꼭 sw컨벤션에서 하길 추천드려요~!
sw컨벤션 상담 후 계약후기입니다!
주변에 먼저 결혼한 지인들이 sw컨벤션을 많이 추천해줘서 여기는 꼭 웨딩홀 투어때 가봐야겠다 싶어서 투어를 가게되었습니다!sw컨벤션 앞쪽이 동묘라 시글벅쩍 정신없지 않을까 싶었는데막상 그렇게 심한거같지 않아서 괜찮았던거 같아요!(초상권 때문에 가렸습니다)무엇보다 단독홀이라 다른 식이랑 겹치지 않는게 좋았던거 같고로비가 넓은편이고, 로비에 앉을 수 있는 공간들도 많고, 인출기도 있고식당까지 한 곳에 모여있어서 동선도 편한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로비뿐만 아니라 신부대기실도 넓어서 좁아보이지 않았어요포토테이블도 서비스로 제공해주신다고 하시고무엇보다 안에 홀이 제가 원하던 어두운홀이라 큰 고민이 없었던거같아요식전영상도 틀 수 있고,버진로드 길이도 너무 길거나 짧지 않은 거리라 부담이 없을거같아요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워서 투어하고 최종적으로 sw컨벤션으로 계약했습니다~
당일 예약 후기입니다.
저는 5-6월 쯤 결혼을 하는 것이 좋겠다... 라고 생각만 하고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습니다.그러던 중 일단 식장이 있는지 알아보자... 하고 예비신랑과 2월 17일(토)에 예식장 투어를 다녀왔습니다.총 3군데를 다녀왔으며, 우리의 예상보다 높은 견적인 곳도 있고, 예상보다 견적이 낮은 곳도 있고 했습니다.하지만 위치, 시설, 가격 등을 고려해봤을때 딱 아!! 여기다!!! 싶은 곳은 없었습니다.그러던 중 인터넷 서칭을 통해 SW컨벤션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저녁 시간에 급히 전화를 해봤으나 이미 퇴근하신 후인지 연결되지 않았고, 전화 상담예약을 해 놓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일요일 오전 전화가 왔고, 2월 안에는 주말 상담이 이미 꽉 차있기 때문에, 3월에 주말 상담 또는 2월 중 평일 상담을 추천받았습니다.일단, 5-6월이 목표였기에 비어있는 시간대를 여쭤보았고, 예비신랑 측과도 의논을 했습니다.예비신랑은 지방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유선상으로 의논을 했는데, 예비 시부모님들께서 하객으로 최근에 다녀가셨으며, 좋았다라고 하셨다는 말을 전해듣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아!!! 일단 가봐야겠다!!!! 라고 생각이 되었고, 일단 식장 분위기라도 보게 일요일 중에 한번 스윽 다녀오자. 라고 결론내렸습니다.저는 엄마랑 차를 가지고 갔었는데 가는 길도 어렵지 않았고, 주차 자리도 충분하여 전혀 불편함 없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여기서 첫번째 조건인 주차편의가 충족되었습니다.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느꼈던 것은 어후! 외부 홀이 아주 넓찍하니 답답하지 않아서 좋다! 였습니다.그 후에 예식홀을 둘러보았습니다. 예식홀 자체는 크진 않았지만 아담하지만 고급스럽고 아늑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저는 밝은 홀보다는 어두운 홀을 선호했기에 더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렇게 구경을 하던 중 직원분을 만나게 되었고, 다른 상담 예약 커플들과 함께 예식장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예식홀까지 합격! 이었습니다.이후, 같은층에 마련된 식사 공간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일단, 같은 층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들었고, 음식을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군침이 돌고 배가 고파진 것으로 보아 맛있겠다.... 싶었습니다.신부대기실 또한 넓고, 깔끔했으며, 제가 냄새를 잘 못맡아서 코바보란 별명이 있는데... 코바보인 제가 들어가자마자 오! 꽃향기! 라고 할 정도로 생화로 가득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신부대기실 까지 돌아보고 상담을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뭐 하나 걸리는 것 없이 마음에 들었지만, 견적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요.워낙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곳이라, 좋은 견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사실 알아본 웨딩홀 중에 더 저렴한 곳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꼈던 것은, 타 웨딩홀의 경우, 엄청 높게 가격을 책정해 놓고나서 견적을 주실때 엄청 할인을 해주신 듯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SW컨벤션센터는 처음부터 적당한 가격을 책정해 놓고 조건에 맞춰 조금씩 줄여나가 주셨습니다. 그 점이 마음에 들었으며, 무엇보다 상담해주시는 직원분이 확신에 찬 모습으로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말씀해 주심이 느껴졌습니다.그렇게 저는 엄마와 함께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하고 나왔다는... 이야기 였습니다;;이후 저녁을 먹으러 나오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 여기가 지하철 역이구나!아... 역에서 나오면 20초 컷이라는 말이 이거였구나!!!!! 라고요...주차 / 대중교통 합격신부대기실 / 예식홀 / 식사 장소 합격견적 / 외부 편의성(넓은 홀, 쉴 수 있는 쇼파 등의 공간 확보) 합격이제 남은 건 하나죠... 음식..... 고것은... 제가 조만간 시식예약 후 알려드리겠습니다!!!근데 뭐... 가서 봤을때는 이미...합......격.....이었어요... 왜냐면... 갔을때 드시고 계신던 분들이 너무나도 맛있게 드시고 계셨고.... 저는 군침이 돌았기 때문입니다;;;이상 대책없이 방문하여 당일에 계약까지 하고온 후기였습니다. 저처럼 대책없이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꼭 한번 일단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예식<본식>후기입니다!!
웨딩홀은 밝은거보다 어두운걸 선호하기때문에어두운 웨딩홀 너무마음에 들어요~교통편 편하고 홀도 넓어서 좋았고,단독홀이라 혼잡하지 않은것도 최고장점!!포토 사진은 전사진만 준비하고액자는 식장에서 준비 해주시는 센쓰><멀리서 오시는분들이 많았는데주차장이 넓으니 걱정은 되지않았고대중교통은 지하철역 바로앞에 있어서최고인거 같았용 ~신랑신부 동시 입장으로 진행했는데남자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긴장한 저희부부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결혼식도 잘맞췄던거 같아요^^ 직원분 친절함때문에감동까지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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